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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6월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이 기록한 11.6%보다 0.2%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2%로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이번에도 1위” “점점 시청률 떨어지네 20% 안 넘어 아쉽다” “무한도전 시청률 역시 레전드”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 4월 방영된 무한상사 특집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정리해고 된 정준하 과장은 사업 실패 등 난항을 겪었지만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라는 사업을 펼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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