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친환경 사회적기업 20곳에 경영자금 10억원을 지원하고 이들 기업과 동반성장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
한화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3 한화 친환경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과 목표수립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한 해 동안 이들 20개 기업을 1 대 1로 멘토링할 장대철 KAIST 경영대 교수 등 전문가 10명이 참석, 기업별 특성에 맞게 사업계획과 목표 등을 설정해주는 경영컨설팅 시간을 가졌다.
앞서 한화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162개 사회적 기업으로부터 신청서를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20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강기수 한화 홍보팀장(상무)은 “사회적 기업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구현하는 대표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원은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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