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서울고 동문이 창설한 한국남성합창단은 이듬해 서울 명동에 있던 시공관(국립극장의 전신)에서 창단연주회를 연 이래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단원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김홍석 한국로봇산업기술단장, 박태호 삼도엔지니어링 대표, 박원준 엘티피코리아 부사장, 김풍명 한국피부학회장 등 100여명이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작곡가 채동선 60주기를 기념해 ‘향수’ ‘고향’ ‘새야새야파랑새야’와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등을 들려준다. 오는 15일에는 일본 도쿄 스미다트리포니홀에서 일본의 남성 합창단 도쿄리더타펠1925와 합동 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 장윤정 배후 누구길래? 남동생 폭로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