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김건모의 모창능력자 김성훈이 울라라세션 전 멤버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6월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 김성훈은 ‘울랄라 김건모’라는 명찰을 달고 등장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김성훈은 “3~4년 전, 김건모 선배님의 ‘기크’라는 곡을 모창 해 행사 쪽에선 유명했다. 공연할 때 故임윤택 단장님이 울라라세션을 같이 하지 않겠냐고 제의해 초창기 멤버로 1년 반 동안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왜 하필 공연에서 ‘키스’를 불렀느냐”고 질문했고, 김성훈은 “김건모 선배님 모창을 하려던 건 아닌데 하다 보니 비슷하게 나왔다”며 “이후 안무도 따라하면서 공연을 많이하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김건모 편 정말 재밌었다” “히든싱어 김건모 편에서 김성훈 진짜 대단하더라” “히든싱어 김건모 편 진짜 능력자들 많이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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