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JYJ 김준수가 7월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6월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는 7월 정규 2집을 발매한다. 작년 5월 정규 1집 ‘타란탈레그라’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김준수는 작년 언이퀄드(UNEQUALLED) 콘셉트를 내세운 ‘타란탈레그라’를 포함해 총 12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1집, 영어 싱글 리패키지를 연이어 발매하며 약 18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특히 ‘타란탈레그라’로 밸런스가 완벽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또 한번의 진화를 보여주기 위해 연일 앨범 작업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
관계자는 “여름에 앨범이 발매되는 만큼 세련된 팝 감각을 가미할 예정”이라며 “김준수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발라드-퍼포먼스 밸런스를 고루 갖춘 환상적인 앨범이 탄생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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