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한혜진, 여배우들의 손목을 빛낸 ‘이것’

입력 2013-06-03 13:21  


[김지일 기자] 배우 전혜빈과 한혜진이 같은 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엄친딸’ 금빛나 역을 맡아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완벽한 오피스 룩을 선보인 전혜빈은 네온 컬러의 재킷과 함께 블루 컬러의 레더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화사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축구 선수 기성용과의 7월 결혼 소식을 밝힌 한혜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에 화이트 컬러의 시계와 액세서리를 매치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피스룩의 신 전혜빈과 7월의 신부 한혜진이 착용한 시계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헨리딩키로 알려졌다. 헨리딩키는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브랜드 특유의 재치를 살린 로고 플레이의 인덱스와 앙증 맞은 미니 사이즈가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관계자는 “전혜빈과 한혜진이 착용한 손목시계는 다양한 컬러의 레더 스트랩이 생기발랄한 무드를 자아내는 제품이다. 방송을 통해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이 공개되면서 매장으로 많은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KBS 드라마 ‘직장의 신’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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