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전력 위험…총리까지 출동

입력 2013-06-03 17:25   수정 2013-06-04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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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전력 수급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정홍원 국무총리(가운데)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왼쪽)이 3일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 상황실을 찾았다. 이날 예비전력은 한때 ‘관심’ 단계인 300만㎾ 후반까지 떨어졌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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