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라오는 1t 및 2t, 픽업 트럭 등 4개 차종의 생산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와 2014년 중국 등 해외 판매 확대를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당초 2분기로 예상했던 CKD 1t 트럭 판매는 3분기로 지연될 전망이다. 코라오홀딩스는 차량 내외부 165개 항목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 출시 일정이 늦어졌다.
그러나 최 연구원은 "일정 지연으로 인한 우려는 없다"며 "중고차 및 중국 제품 대비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월등해 긍정적인 시장 진입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품질 검증이 완료되고 시제품 생산이 시작된 만큼, 3분기 출하는 문제 없을 것"이라며 "이후 2t 트럭과 자체 픽업 등 순차적인 CKD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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