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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이 신곡 제목을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6월4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너 때문에’ 이후 4년 만에 애프터스쿨과 다시 만난 용감한형제가 ‘첫사랑’으로 다시 한 번 그들만의 풍부한 감성을 전달하여 청중의 심금을 울리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애프터스쿨이 이전까지 인트로곡 퍼포먼스와는 차원이 다른, 한 곡 전체를 퍼포먼스로 무장한 새로운 예술작품같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무대를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몸짓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타 그룹과는 확실한 차별접이 있는 애프터스쿨이 생각만 해도 가슴 시린 ‘첫사랑’을 주제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컴백을 앞두고 금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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