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K-로우볼 인덱스'펀드는 지난 5월 14일 세계적인 지수 공급업체인 S&P 에서 선보인 'S&P 한국 저변동성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이다
흥국자산운용과 S&P가 협약을 통해 구성된 저변동성 지수는 거래소 종목 중 1년간 변동성이 낮은 50개 주식으로 구성된다. 한 섹터의 구성이 커지지 않기 위해서 섹터당 편입비가 30%를 넘지 않고, 한 종목당 편입비율도 3%를 넘지 않게 1년에 두 번 리밸런싱을 통해 변동성이 커진 종목은 편출입을 한다. 구성된다.
로우볼 투자전략은 단기간 고수익을 추구하려는 투자자들로 인해 변동성이 큰 종목일수록 고평가가 되는 저변동성 이상현상에서 착안한 상품이다.
과거 시뮬레이션상 저변동성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위험 대비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가 높고, 특히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더라도 상대적으로 시장대비 변동성이 적으면서도 꾸준히 KOSPI대비 초과 수익을 보여주고 있다.
김재성 흥국자산운용 상무는 "업계최초로 출시하는 '흥국 흔들리지 않는 K-로우볼 인덱스 펀드'는 이미 미국등 선진국에서 그 성과가 검증되었고, 꾸준히 자금이 유입이 되고 있는 투자 전략"이라고 밝혔다.
또한 흥국자산운용은 정통 주식형 펀드로 '딴딴한 약속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 2012년 새롭게 구성한 리서치 조직에 기반하여, 원칙과 시스템에 기반하여 운용하는 정통 주식형이다.
기존의 펀드가 특정 업종에 포트폴리오가 집중되어 장세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단점을 보완하고 코스피와의 지나친 괴리를 막기 위해 대형주 위주로 편입하여 운용할 예정이다
특히 각 해당 섹터의 리서치 조직에 기반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정통적인 주식형 펀드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대한 지나친 편중을 지양하고 업황 및 Valuation 매력도에 따른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영업이익과 ROE의 증가여부를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기업들 중 실제 이익을 성장시킬 수 있는지를 최종 투자 종목을 고르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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