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는 그동안 LG전자 김치냉장고, 스타일러 등을 디자인해왔다. 전자레인지 디자인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
LG전자 관계자는 "카림 라시드의 패턴 디자인 및 다이아몬드 패턴을 전자레인지에 채용해 디자인을 고급화했다"며 "손잡이를 문 아래쪽에 숨긴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냉동식품 자동조리 기능을 강화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많아져 냉동식품 활용률이 높아진 데 착안 '냉동식품 자동조리' 메뉴에 기존 만두, 피자, 고기 외에 떡과 국 조리기능을 추가했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해동과 동시에 음식물을 따끈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내부에 참숯코팅을 적용해 위생성도 높였다. 참숯의 항균 효과로 곰팡이 없는 청결한 조리 환경을 만들어 주고 냄새까지 없애 준다.
23리터 용량의 신제품 출고가격은 15만9000원~19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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