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문영기 한국선의복지재단(Sunny Korea ) 회장이 베트남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다. 국내 비정부기구(NGO) 활동가가 베트남 우호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2001년 베트남에 한국선의복지재단을 설립한 문 회장은 국내 의료 기관과 손잡고 지금까지 총 172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에게 무료 심장병 수술 기회를 제공했다. 문 회장은 베트남 하노이 적십자사와 협력해 하노이에 병원을 설립하기도 했다.
문 회장은 현재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의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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