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임직원은 결의식에서 금품과 향응을 받지 않고 상식과 예의를 갖춰 협력사를 대한다는 내용의 윤리경영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현대위아는 앞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내 필수 교육과정에 윤리경영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 납품 과정에서 부정을 막기 위해 도입한 공개입찰제도, 무인(자동)입찰제도 등을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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