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내정자는 서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시픽 루터란대 MBA를 거쳐 동양증권 국제영업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동양창업투자 대표와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친 뒤 2011년부터 동양자산운용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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