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 "원·달러 환율, 1120원 초중반 상승 전망"

입력 2013-06-05 08:19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 초중반에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2.30~1126.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8원 내린 달러당 1122.20원으로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엔·달러 환율이 다시 100엔선을 상향 돌파한 영향으로 오늘 원·달러 환율은 오름세로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주중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뚜렷한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1120원선을 지지한 가운데 엔·달러 환율 흐름에 동조하는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우리선물은 예상 거래 범위로 1120.00~112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잘 나가는 의사, 밤마다 '일탈' 즐기더니 결국
'성노예' 10대女 임신 막으려 피임약 먹이고는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