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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타임 VS 힐링뮤직…아이패드 무료앱의 새로운 강자
주로 게임이 독차지하던 아이패드 무료앱 1위에 이변이 일어났다. 5월 넷째주(5월27일~6월2일) 아이패드의 새로운 강자는 '힐링타임-감성과 휴식'이다. 무려 168계단이나 뛰었다. 힐링타임과 함께 '힐링 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앱은 '힐링뮤직-테라피'다. 지난 주 내내 15위를 웃돌며 힐링 앱 강자 대열에 들었다.
게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앱에 지친 사용자들이 힐링 앱에 눈을 돌리고 있다.
'힐링타임'은 감성적인 배경화면과 음악으로 언제 어디서나 심리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현재 날씨에 따라 자동으로 앱 배경화면이 변경되고 설정한 배경음악과 음악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100여종의 알람음이 지원되며 잔잔한 음악으로 수면을 돕는 기능도 있다.
'힐링뮤직'은 지친 심신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음악을 서비스한다. 휴식을 유도하는 음악을 골라 나만의 앨범을 구성할 수도 있다. 또 우울척도 등을 테스트해 사용자에게 꼭 맞는 음악을 추천하는 기능이 있다.
[안드로이드마켓 주간 인기 앱]
'모두의 얼굴'이 22계단 상승해 안드로이드 무료앱 부문에서 새로운 1위를 차지했다. 눈, 코, 헤어스타일 등을 골라 자신과 꼭 닮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앱이다. 만들어진 캐릭터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프로필사진으로 사용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파워앰프 풀버전 언락'은 변동없이 안드로이드 유료 앱 1위를 지켰다.
한 주간 유료앱 톱10의 평균 판매가격은 4424원. 최고가의 앱은 비즈니스용 캠카드(명함스캐너)로 1만3470원이었다.
[아이폰 주간 인기 앱]
카카오게임 '김준현의 공기놀이'가 3계단 상승하며 아이폰 무료앱에서 새로운 1위가 됐다. '아이클리너'는 1계단 뛰며 아이폰 유료앱 부문 1위에 올랐다.
한 주간 유료앱 톱10의 평균 판매가격은 1.79달러다. 최고가의 앱은 게임 '스펙트럴 소울즈'로 4.99달러다.
[아이패드 주간 인기 앱]
168계단 뛴 '힐링타임-감성과 휴식'이 아이패드 무료앱 부문 1위에 올랐고 '아이클리너'가 유료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주간 유료앱 톱10의 평균 판매가격은 6.69달러다. 최고가 앱은 19.99달러인 한컴오피스 iOS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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