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는 5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대기업 불공정거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국민들의 반기업 정서로 흘러선 곤란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일부 대기업의 잘못된 관행을 시정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선을 그은 현 부총리는 "기업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를 이끌어가는 성장엔진"이라며 "국민들도 막연한 반감을 갖기보다 아끼고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제적 약자에게 확실한 도움을 주고, 국민적 공감대 부족한 정책은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대기업 장점은 살리되 잘못된 관행은 시정한다"는 기존의 경제민주화 3원칙을 재확인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잘 나가는 의사, 밤마다 '일탈' 즐기더니 결국
▶ '성노예' 10대女 임신 막으려 피임약 먹이고는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