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5인조 신예 남성그룹 소년공화국이 드디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소년공화국은 6월5일 정오 첫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를 공개하고 본격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 전부터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조명받고, 빅뱅의 뒤를 이어 제주항공 모델로 발탁되는 등 수많은 이슈를 낳았던 소년공화국은 세계 최대 음반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의 한국지사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가 최초 기획, 제작한 실력파 아이돌이다.
특히 신곡 ‘전화해 집에(Party Rock)’는 국내 유명 작곡가 박근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를 비롯한 많은 국내외 히트곡을 작곡한 유럽 작곡가 그룹 디자인 뮤직이 합작하여 만든 첫 번째 프로젝트로, 한국과 유럽의 음악 색깔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또한 타이틀곡 안무는 JYP 수석 댄스트레이너이자 SBS ‘K팝스타2’ 안무가로 유명한 두부가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SBS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인왕 소년공화국’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소년공화국은 금일 오후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다. (사진제공: 유니버설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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