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6/f22911a2445e5d37c514e979dc2680db.jpg)
[라이프팀] “제이케이의 직원들은 식구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식구들에게 얘기할 때는 더 잘하는 것보다 남들과 다르게 되라고 얘길 많이 한다”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다른 병원과 하나부터 열까지 많이 달랐다. 주권 대표원장이 강조하는 ‘다름’의 미학이 경영과 직원 복지 등 곳곳에 있었다.
이러한 남다른 행보를 인정받아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의료기관 최초로 3년 연속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해외환자 유치 우수기관을 선정돼 2011년, 2012년에 해외환자 유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을 만나 16년동안 미용성형분야에서 ‘최초’와 ‘최고’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비결을 물었다. 다름의 미학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주권 대표원장의 답변은 심플하고 명확했다.
Q. 다른 조직이나 병원과 차별화된 부분이 유난히 많다.
더 잘하는 것(better)보다 다름(different)를 경영철학에 두고 운영해왔다. 그러다 보니 다른 조직, 병원들과 차별화된 부분이 많이 있다.
제일 중요하고 우선시하는 첫 번째 다름은 경영을 투명하게 하는 것이다. 상당히 엄격하고 불편한 부분일 수도 있으나 제이케이에서 이 부분은 확실하고 분명하게 지켜지고 있다. 2011년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공정거래위원장표창을 수상하며 청렴한 기업임을 방증했다.
둘째는 환자를 중심에 두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병원의 수익과 환자를 우선시 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적으로 환자의 손을 들어주는 병원이 얼마나 될까.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환자에게 더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최선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6/dd7a578b70493c250cdc764641618e53.jpg)
Q.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2013년 목표는 무엇인가.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개업한지 16년 이래로 한번도 머무른 적이 없다. 이번 2013년에도 끊임없이 확장해나갈 것이다. 일단 지금의 위치에서도 확장이 시작된다. 전체 건물 리모델링과 함께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기준에 맞는 성형센터로서 6개월 정도에 걸친 대공사가 시작된다.
규모 면에서는 지금보다 50% 정도 커지게 되고 완공시점은 올해 연말 정도로 예상한다. 또한 공사기간 동안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존부분을 확보하는 공사부터 시작해 공사기간이 긴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외적으로는 올해 아세안 지역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중국을 시작으로 이전에 진출한 곳은 베트남이며 말레이시아에서 5월14일에 개소식을 갖고 5월20일 협정이 체결됐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싱가폴에 사무소가 동시에 오프할 예정이다.
또한 9월달에는 일본에서 대규모 성형컨퍼런스를 제이케이 성형외과가 단독 개최한다. 동쪽으로 일본, 서쪽으로는 아세안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며 중동과 미주지역뿐만 아니라 러시아 지역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러시아 전문 코디네이터 2명을 채용했다.
Q. 요즘 선호하는 성형 스타일이나 유행이 있나.
성형이라는 분야 자체가 너무나도 넓어 획일화해서 얘기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큰 흐름으로 본다면 굉장히 세분화 됐다는 특징을 갖는다. 예전에는 환자도 두리뭉실하게 원하는 바를 얘기했다면 요즘엔 구체적이고 방대한 성형지식을 가지고 상담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성형기술도 환자의 요구사항에 맞춰서 같이 발전하고 있다.
유행이라는 개념은 최근에 없어진 것 같다. 이제 누가 가장 예쁘냐라고 묻는 질문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사람을 얘기한다. 이처럼 이전보다 개성을 강조하는 추세다. 예를 들면 광대수술에 있어 과거에 작고 부드러운 인상을 원했다면 최근에는 이 부분은 남겼으면 좋겠다는 등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
Q. 안면윤곽분야를 선택하게 된 계기
처음 개업했을 당시가 1997년으로 IMF때다. 그 당시에는 모든 성형외과 의사들이 개업을 꺼릴 때였다. 게다가 90년대말 의사들 사이에서 뼈 수술은 위험하다는 풍조가 많이 있었다. 그때 개업과 안면윤곽 분야를 결심했다. 지금에 다름이 그때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기계를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해 의사가 되야 한다면 정형외과나 성형외과 분야로 진지하게 고려했다.
Q. 제이케이 성형외과의 뉴페이스뉴드림(NFND)은 무엇인가.
우리조직의 분명하고 심플한 목표는 ‘우리의 기술로 사람을 돕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행동강령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러한 자선사업일수록 더욱 고효율로 치열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단순하게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2007년부터 출발했다. 또한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해외환자 유치뿐만 아니라 미용성형분야에서 많은 것이 최초였다. 우리가 먼저 시작함으로써 다른 병원에서도 진행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6/175077e9378250864b333001ea6e02aa.jpg)
다름에서 시작된 16년간의 행보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의료기관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일반 강남 성형외과들의 탈세가 성행할 때 공정거래위원장을 표창하는 등 타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최초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 인증’,. ‘2011년 외국인환자 1인당 진료비부분 1위’등 글로벌리더로서도 끊임없이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1, 2012년 해외환자 유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초와 최고의 타이틀이 익숙한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16년간 머무름 없이 우리나라의 미용성형이 하나의 국가 경쟁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지금도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국내외 환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최상의 시스템으로 갖춰진 의료혜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다.
<object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0,29,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400" height="350"><param name="_cx" value="10583"><param name="_cy" value="9260"><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value="http://www.tagstory.com/player/basic/100481137/ven:null/"><param name="Src" value="http://www.tagstory.com/player/basic/100481137/ven:null/"><param name="WMode" value="Window"><param name="Play" value="0"><param name="Loop" value="-1"><param name="Quality" value="High"><param name="SAlign" value="LT"><param name="Menu" value="-1"><param name="Base" val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param name="Scale" value="NoScale"><param name="DeviceFont" value="0"><param name="EmbedMovie" value="0"><param name="BGColor" value=""><param name="SWRemote" value=""><param name="MovieData" value=""><param name="SeamlessTabbing" value="1"><param name="Profile" value="0"><param name="ProfileAddress" value=""><param name="ProfilePort" value="0"><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false"><param name="AllowFullScreenInteractive" value=""><param name="IsDependent" value="0">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