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동반 약세 … 일본 증시 0.25%↓

입력 2013-06-05 11:44  


주요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고 있다. 간 밤 미국 증시가 떨어져 글로벌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5일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34.50엔(0.25%) 내린 1만3499.26엔으 오전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일본 증시는 1만3500엔 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전날 부진한 경제지표와 지속되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 투자 심리가 냉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경기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자동차 등의 종목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 며 "미국 양적완화 정책의 지속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매수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1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8포인트(0.06%) 하락한 2271.04로 떨어졌다.

대만 가권지수는 16.58포인트(0.2%) 오른 8207.80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43.04포인트(0.64%) 하락한 2만2142.48을 나타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973.81로 15.70포인트(0.83%) 떨어졌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잘 나가는 의사, 밤마다 '일탈' 즐기더니 결국
'성노예' 10대女 임신 막으려 피임약 먹이고는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