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지난 4월 SBS TV '내 연애의 모든 것' 기자간담회에서 이병헌에 관한 질문을 받자 "내가 계속 촬영하고 있으니 (이병헌의) 해외 일정이 많은 부분은 오히려 좋다" 며 "특별히 불안한 것은 없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이병헌도 지난해 12월 홍콩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언론 행사에서 "일로든 사적으로든 너무 좋은 일이 많았던 한 해였다" 며 "다 중요한 것들인데 어떻게 한 가지를 고르겠느냐"고 밝혔다.
이민정 관계자는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 2' 해외 홍보 중이고 또 다른 영화 '레드'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민정도 지난달까지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했다" 며 "각자의 일정을 맞춰 결혼을 준비할 시간을 따져보니 자연스럽게 8월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현재 영화 '지.아이.조 2' 홍보 차 일본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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