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크록스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초경량 레인부츠 ‘웰리 레오파드 부츠’를 선보였다.
크록스의 ‘웰리 레오파드 부츠’는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신발 한 쪽의 무게가 330g인 초경량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레인부츠와 달리 장시간 걸어도 발에 편안함을 유지하여 우수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는 클래식 웰리 장화에 레오파드 프린트를 가미한 스타일로 비오는 날에도 멋을 한껏 살릴 수 있다. 화려하지만 고급스러운 레오파드 패턴은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과 비즈니스룩 모두 활용도가 높다.
크록스 마케팅팀의 신성아 인사는 “기존의 레인부츠를 장시간 신을 경우 다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그 원인이 바로 무거운 무게와 딱딱한 밑창 때문이다. 크록스의 웰리 레오파드 부츠는 이런 소비자의 불편함을 없애고 레오파드 프린트의 패션성을 가미해 장마철 레인 아이템으로 제격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크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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