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타이밍이 생명! '피쉬 프렌즈' 신들의 대륙 고!

입력 2013-06-05 16:21   수정 2013-06-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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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타이밍으로 시원하게 즐기는 리듬액션 게임!</p> <p>NHN 한게임의 '피쉬 프렌즈 for Kakao'가 5일 신대륙을 오픈하고 레벨 상향 조정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3개월이 되기도 전에 이루어지는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피쉬 프렌즈'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짐작할 수 있다.</p> <p>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어장으로 구성된 신대륙 '잊혀진 신들의 대륙'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에서 시작한다. 신규 대륙 오픈에 따라 최고레벨도 60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 곳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신비한 비밀 열쇠함' 이라는 5단계로 이뤄진 진입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신대륙의 첫번째 어장은 '님프의 호수'로 유니콘 스피릿을 포함한 새로운 물고기를 만날 수 있어 유저들의 폭풍 퀘스트가 예상된다.</p> <p>여기에 레어도 높은 신규 어종이 추가된다. 기존에 최고 10등급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15등급까지의 물고기들이 출현한다. 41레벨 이상이 되면 유영하는 물고기들을 대형 수족관을 보유할 수 있다.</p> <p>신규 유저를 위해서는 골드 지급량을 대폭 늘려 미끼 등 낚시 소모품 구입이 자유롭다. 어장 초반에는 낚시에 필요한 아이템 위주로 퀘스트 레벨업 보상이 제공된다.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가방과 물고기를 저장할 수 있는 수족관을 늘리는 방법도 캐쉬에서 골드로 변경해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였다.</p> <p>새로운 낚시도구와 소모품 등의 신규 아이템과 함께 특정 구간 보상 경험치가 상승됐다. 또한 이벤트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인기 어종 '민박사 시리즈 물고기'도 이제 모든 어장에서 출현한다.</p> <p>김상복 개발총괄 PD는 '지난주 '피쉬 아일랜드'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프렌즈와 아일랜드 두 게임이 각각 탄탄한 유저층을 확보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두 게임이 동일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SNS 환경 유무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다. 각각의 게임에 딱 맞는 콘텐츠 업데이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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