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임 사장을 비롯한 민병덕 국민은행장, 최기의 KB카드 사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등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이후 투표를 거쳐 임 사장을 차기 KB금융 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우세가 전망되던 임 사장은 결국 최종 투표에서 민관에 걸쳐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 사장은 행정고시 20회로 재정경제원 자금시장과장,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금융정책국장, 제2차관 등 금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허참, 부인 두고 호텔에서?…조영남 '폭로'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