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민건강증진연구소에 따르면 2010년 핀란드 연구논문 '산업 노동자의 총 사망률 예측변수로서의 소진현상'은 '만성적인 업무 스트레스로 말미암은 심리적 반응'을 조사한 결과 사회경제적인 상태와 건강 및 직업 관련 위험 요소를 높여 전체 사망률을 끌어올리는 양상을 나타냈다.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대표적 복지국가인 핀란드 노동자들보다 훨씬 긴 시간을 일하는 한국 노동자들의 상황은 더 심각한 만큼 국가 차원에서 소진현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하기 위한 장치들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노동자 연평균 노동시간은 2011년 기준 2090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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