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삼성이 최근 부진에 빠진 이승엽을 위해 '극약 처방'을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이승엽은 선발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이승엽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2012년 10월 6일 KIA와의 경기 이후 243일만이다.
이승엽은 지난달 31일부터 대구에서 치른 롯데와의 3연전과 4∼5일 열린 넥센과의 2경기에서 1할대 타율(0.142·31타수 3안타)에 머물렀다.
4일 넥센과의 경기에서는 삼진과 병살 한 개씩을 포함,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5일에는 연장 12회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앞선 5차례 타석에서는 땅볼과 뜬공, 삼진 등에 머물렀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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