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창문 청소를 하던 남자가 유리가 깨지는 바람에 머리를 다쳤다. 대단한 상처는 아니었지만 피를 많이 흘렸다. 보조 의료사들이 사이렌을 울리면서 당도했다. 환자의 머리에 붕대를 감고는 함께 병원에 가서 거기를 꿰매야 한단다. 남자가 집에서 나갈 때 아내가 보니 길 건너편에 구경꾼이 많이 몰려 있었다.
머리가 무섭게 빨리 돌아가는 아내가 남편에게 큰 소리로 외쳤다. “이제부터는 내가 해주는 대로 먹으라고요!”
*profuse : 굉장히 많은
*paramedic : 보조 의료사
*never at a loss for words : 말이 막히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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