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여름만 되면 피부 고민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추운 날씨에 비해 건조함은 덜해졌지만 유전처럼 터져 나오는 유분과 늘어나는 모공으로 하루 종일 신경 쓰이기 때문이다.
특히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탄력을 잃은 모공이 피부결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화장을 해도 피부가 지저분해 보이는 현상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완벽한 미모와 피부결을 자랑하는 유진의 경우 자신의 모공은 3살 때 실종됐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었다. 실제 유진의 모공은 식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고.
유진 같은 매끈한 피부결을 유지하기 위해선 모공관리가 필수다. 모공이 넓어지면 각종 노폐물과 각질이 쌓이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는 사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여름철 효과적인 모공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Tip 1. 두꺼운 화장 NO!
피부결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면 급한 대로 메이크업을 이용해 커버하려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모공을 더욱 넓어지게 만든다는 사실. 울퉁불퉁해진 모공은 화장으로 커버되기 보다는 오히려 모공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화장을 하는 것이 좋으며 수시로 오일 페이퍼나 퍼프를 이용해 피지를 제거해 주자.
Tip 2. 모공 속까지 완벽한 클렌징
높은 온도와 미세 먼지로 하루 종일 지쳐있는 피부는 재생될 시간이 필요하다. 피부 재생은 주로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이루어지는데 피부에 쌓인 먼지나 노폐물을 그대로 방치하고 잠들면 그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다. 주 1~2회 정도는 철저한 딥 클렌징을 통해 모공 속까지 관리해 주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Tip 3. 차가운 제품으로 모공 조이기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 속 노폐물까지 제거했다면 이제 열린 모공을 조여주자. 우선 피부 당김이 없도록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미리 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화장수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차가운 화장수는 오후 동안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와 함께 모공 수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Editor’s Pick!
포어엔 타이트닝 에센스/ 포어엔 리프팅 크림
모공수축에 탁월한 천연 특허 성분과 주름기능성 원료의 함유로 안티에이징은 물론 모공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프로토베르베린과 올레노인산 함유로 여름철 피지 관리와 모공 수축에 도움이 되며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7가지 비타민이 함유돼 피부 보습 및 진정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임상 실험결과 제품을 사용한 참가자들의 모공 크기가 16% 개선됐으며 번들거림은 21%, 가장 중요한 피지 분비량은 32% 감소됐다. 더운 여름철 모공, 주름관리, 영양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영숍스토리의 ‘포어엔 타이트닝 에센스, 포어엔 리프팅 크림을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 캡처, 모델: 윤이솔, 박미란/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박호준 혜어, 영숍스토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제시카 복근 공개 “뉴요커 스타일 완벽 소화”
▶ 오렌지캬라멜, 3인6색 헤어스타일 大 공개
▶ 황정음 공항 패션, 산뜻한 컬러로 ‘요정’ 포스↑
▶ 구하라 뷰티 노하우, 자기 전에 ‘이것’ 꼭 챙긴다?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