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남길 손예진의 재회가 예고 됐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는 주인공인 김남길과 손예진의 재회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어린 시절 이수(연준석)와 해우(경수진)가 풋풋한 이마키스를 선보였던 장소에서 재회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해당 사진 속 어린 해우를 조용히 뒤따르는 이수의 모습. 가로수가 울창하게 서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또 한 장의 사진에는 성인 해우(손예진)를 조용히 뒤따르는 이수(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앞서 공개된 사진과 배경과 구도부터 똑 같은 모양이다. 먼저 방송된 4회에서 해우가 요시무라 준이 되어 돌아온 한이수를 우연히 만나 조금씩 흔들리는 장면이 방송되며 앞으로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의 사랑 이야기에 많은 궁금증이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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