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7일 인천 영종도에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 모델은 3시리즈 모델을 기반으로 장거리 여행에 알맞도록 실내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2.0ℓ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m의 성능을 갖췄다. 복합연비는 16.2㎞/ℓ다. 옵션에 따라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5430만원, 6050만원이다.
사전 예약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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