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가슴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아이비는 '사과실업' 코너에서 신동엽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스티븐잡스로 분장한 신동엽은 아이비의 등장을 알리며 "저희 사과 실업의 유명상품 '아이뽕'을 착용하셨다"고 소개했다.
이에 아이비는 "아니다"고 말했지만 신동엽은 "가슴 수술이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농담을 던지자 아이비는 본인의 가슴을 가리키며 "제 가슴은 자연산이다"고 발끈했다.
한편 이날 아이비는 '사랑을 훔치다' 코너에 출연, 클라라와 아찔한 몸매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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