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인턴은 9월 초부터 3개월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동 등에 있는 현대중공업그룹 산하의 해외 법인, 지사 등에서 파견 근무를 한다.
특히 올해는 탈북자 출신과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우선권을 줄 계획이다.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www.asan-nanum.org)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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