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6/201306097924p_01.7533157.1.jpg)
국산 유틸리티 아이언을 출품한 디오픈(대표 조희진)은 편안하고 정교한 숏아이언을 선보여 관람객들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아웃(inout)'은 일반 아이언 8번~9번 수준의 짧은 샤프트 길이에 부드러운 타격감과 반발력을 극대화해 쉬운 컨트롤로 비거리 180m까지 보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제품은 36.5인치 8번 아이언채 길이에 50g 저중량으로 설계되어 안정적인 방향감이 탁월하고 하프 펀치시 150m, 풀스윙시 180m까지 낮은 탄도로 보낼 수 있어 3,4번 아이언을 꺼리는 아마추어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순수 군내 기술인 '인아웃(inout)' 페어웨이 벙커에서 140m~150m 가량 남았을 때 핀을 직접 공략할 수 있을 만큼 방향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숏 아이언 하나로 페어웨이는 물론 벙커와 그린주변 칩샷까지도 가능하다는 것.
'인아웃(inout)'은 연철 단조에 수제 클럽으로 골프클럽 공인인증은 물론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의 비거리, 방향성 등 실험성적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알려진다.
조희진 디오픈 대표는 "10여년 이상 클럽 피팅의 노하우를 접목해 아마추어들이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유틸 아이언을 개발하게 됐다"며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에도 자신있는 제품인 만큼 골퍼들의 백에서 3,4번 아이언을 빼내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고양=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대답이…'충격'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김학래, '年 100억' 벌더니…"이 정도는 기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