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당국과 호텔업계에 따르면 회담 장소로 그랜드힐튼호텔이 낙점된 데는 입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드힐튼호텔은 서울시내 중심가가 아닌 비교적 외진 곳에 있어 보안을 유지하면서 행사를 치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청와대나 정부청사, 판문점 등과의 접근성도 서울시내 다른 호텔에 비해 좋다. 2007년 21차 장관급회담이 이곳에서 열린 바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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