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챔피언십의 메이저대회 승격은 2011년 결정됐다.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란 이름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의 한 대회로 시작된 뒤 2000년부터 미 LPGA투어와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바뀌었다. 에비앙 마스터스가 메이저대회가 되면서 이름도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바뀌고 대회 기간도 9월 둘째주로 옮겨졌다.
총상금 규모에서 LPGA챔피언십은 225만달러로 US오픈과 에비앙챔피언십(이상 325만달러), 브리티시오픈(275만달러)에 이어 네 번째다. 총상금이 가장 적은 메이저대회는 나비스코챔피언십으로 200만달러다.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대회에 추가되면서 5개의 대회 중 4개의 우승해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CF 재벌' 윤후, 잘 나가다 날벼락…왜?
▶ 한채영·조영남 사는 '강남빌라' 봤더니…깜짝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김학래, '年 100억' 벌더니…"이 정도는 기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