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그룹 엠블랙 천둥이 친누나 산다라박에게 매너다리를 취했다.
6월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우리는 훈훈한 남매! 다라&천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아담한 누나를 위해 매너다리 해준 우리 천둥이~ 누구 동생이야? 흐뭇”이라고 덧붙여 천둥의 매너다리를 칭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과 산다라박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천둥은 키가 작은 누나 산다라박을 위해 다리를 쩍 벌리는 매너다리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천둥 매너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둥 매너다리 귀여워” “천둥 산다라박 비주얼도 성격도 너무 착해” “천둥 매너다리 훈훈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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