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97%)까지 내린 733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루네오는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보루네오는 지난해부터 알루미늄 팔레트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외부자금 조달이 늘어나며 경영 상황이 악화됐다. 최근에는 최대주주와 경영진간 갈등까지 겹쳤다.
한국거래소는 보루네오가구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실시,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가 될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보루네오의 매매거래는 이날부터 재개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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