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이승철이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을 위해 애국가를 부른다.
6월10일 대한축구협회 측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애국가를 부를 가수로 이승철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최근 4년 만에 발매되는 11집 음반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대한민국의 월드컵 8회 진출을 위해 노개런티로 애국가 제창에 응한 것으로 밝혀져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
이승철 애국가 초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애국가 기대된다” “국가대표 축구 꼭 8강 진출했으면 좋겠다” “이승철 애국가 왠지 아련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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