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인근 ‘레저형 오피스텔’, 꿩 먹고 알 먹고

입력 2013-06-11 13:00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 수익률은 기본, 세컨드 하우스 활용도 높아…

오피스텔 공급 과잉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도심을 벗어난 휴양지 속 레저형 오피스텔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와 부산, 강원도 등 휴양?관광지에서 주로 공급되는 이러한 오피스텔은 별장 형태의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는가 하면,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시설인 서비스드 레지던스로도 운영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부동산관계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휴양지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활용해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공실을 줄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장과 같이 세컨드 하우스처럼 이용할 수도 있어 투자자, 실수요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제주도에서는 최근 한국자산신탁이 분양하는 ‘디아일랜드 마리나’ 오피스텔이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서 들어선다. 이는 성산일출봉 바다조망이 가능한 입지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관광명소이자 ‘오션 마리나시티’ 등의 개발호재의 수혜단지로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지하 2~상 8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02~92.82㎡, 총 215실로 구성되며 단지 내 수영장과 유아풀, 카페테리아, 비즈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냉장고, 주방가구, 천정형 에어컨, 전기쿡탑, 랜지후드, TV 등 고급 빌트인 풀 옵션 시스템도 제공된다.

운영은 ㈜산하HM와 운영자문 협약을 체결한 ‘디아일랜드 AM’C가 맡아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시 ‘디아일랜드 블루’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와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건축법상 업무용 오피스텔로 지어져 종부세와 양도세는 물론, 총부채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를 받지도 않고 소유 개수에도 제한이 없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577-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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