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6월 한 달간 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금융법인 자산운용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맞아 금융법인의 자산운용을 돕기 위해 개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부에서는 '하반기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이경수 투자전략팀장, 강성부 채권분석팀장, 김태형 투자자문부 포트폴리오팀장이 강연한다. 2부에서는 '저금리기조 속 금융법인을 위한 투자솔루션'을 소개한다.
세미나는 12일 부산(서면 헤리움웨딩홀)을 시작으로 20일 대구(신한은행 대구금융센터 강당), 24일 대전(신한금융투자 대전둔산지점), 26일 서울 강남(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금융법인의 자금담당자이며, 지역별 일정 및 장소 등은 해당권역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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