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59분 현재 휴비츠는 전날보다 1350원(7.22%)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이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 부진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수급 측면에서 급한 물량이 소화됐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전방산업인 중국 안광학 시장의 성장성, 하반기 이후 신규 사업 고마진 구조의 광학 현미경 사업부의 이익 모멘텀 강화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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