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팔 없는 장애인 여성, 美 아이오와주 최고 미인 뽑혀

입력 2013-06-11 17:20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한쪽 팔이 없는 여성이 아이오와주 최고 미인에 뽑혔다.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왼쪽 팔뚝 없이 태어난 선천성 장애인인 니콜 켈리(23·사진)는 사흘간의 숨 막히는 경연을 뚫고 당당하게 ‘미스 아이오와’ 왕관을 썼다.

네브래스카 링컨대에서 연극을 전공한 그는 아이오와주를 대표해 미스아메리카 대회에 출전, 장애 극복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켈리는 “자라면서 포기하지 않겠다는 외향적 성격으로 장애인에 대한 주변의 시선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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