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현용 연구원은 "애플의 매출기여도는 2분기 30% 수준에서 아이폰 성장 동력(모멘텀)이 발생하는 하반기 35~40%로 증가할 것"이라며 "저가 아이폰 출시 가능성도 높아 추가적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최대 수준 가동률을 기록, 영업이익률도 상반기 손익분기점(BEP) 수준에서 6~7%대로 예년 실적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최근 주춤했던 주가 역시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는 "삼성전자 갤럭시 S4에 대한 판매둔화 우려가 이슈화된 이후 전자부품주는 큰 폭의 조정을 맞았고인터?렉스 또한 1주일 간 15%가량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그러나 삼성전자 만큼이나 매출비중이 높은 애플로 인한 실적개선을 감안시 낙폭은 과도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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