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34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950원(3.23%)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상승세다. 장중 3만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차세대 전투기 선정이 빠르면 다음주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입찰기업은 락히드마틴, 보잉, EADS 등 총 3개기업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한국항공우주의 주가 상승 여력이 굉장히 높아 보인다"며 "현재로서는 미국 락히드마틴이 가장 유력함에 따라 동사의 T-50 미국 수출 가능성, 부품 추가 수주 모멘텀 등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부유층 男, 스포츠카 끌고 해운대 가서…경악
▶ 도경완, 장윤정에 '계획적 접근' 소문나자…
▶ '한혜진 교회' 가보니…배우들 이런 일도 해?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