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은 혜택은 적으면서 다량 배포됐던 기존 쿠폰과는 다르다고 강조한다. 업체별로 매일 5~20장 정도의 한정 수량만 발행되며 할인폭이 크다는 것.
쿠폰 다운로드는 12시부터 가능하지만 당일 쿠폰 내용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친구에게 '선물하기'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쿠폰이 뜨는 시간을 놓치지 않을수 있도록 1분전인 오전 11시59분에는 스마트폰으로 알람이 뜨도록 설정할 수 있다.
현재 150여 지역의 8000여 업체가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수많은쿠폰 서비스 중에 ‘12시’라는 특정 시간과 ‘점심’이라는 한정된 소재에만 집중한 서비스"로 "작지만 강한 앱에 대한 다양한 시도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부유층 男, 스포츠카 끌고 해운대 가서…경악
▶ 도경완, 장윤정에 '계획적 접근' 소문나자…
▶ '한혜진 교회' 가보니…배우들 이런 일도 해?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