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美 소마로직과 헬스케어 사업

입력 2013-06-12 17:11   수정 2013-06-13 02:54

SK텔레콤이 미국 소마로직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질병 진단 분야 등에서 차세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소마로직과 함께 연구개발(R&D)을 수행하고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12일 소마로직과 이런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소마로직은 압타머(Aptamer)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압타머는 1300여종의 단백질을 검출할 수 있는 차세대 바이오 물질이다. 표적 분자에 쉽게 결합하는 특성이 있어 질병 진단이나 환경오염 물질 검출에 주로 이용한다. 소마로직은 이를 활용해 치료가 어려운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을 개발 중이다.

변재완 SK텔레콤 미래기술원장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정보통신기술(ICT)과 소마로직의 바이오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헬스케어 융합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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