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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협약에 따라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병원에 40㎡ 규모의 트라우마센터를 설치, 총기 사용이나 업무 수행 때 부상을 입었거나 참혹한 사건을 처리한 경찰은 의무적으로 상담·치료받도록 할 방침이다. 전문 상담사를 상주시켜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하면 전문의 상담·진료도 병행키로 했다. 일단 보라매병원에서 시범 운영하고 전국 단위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구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은 “PTSD란 경찰 직무를 수행하면서 생기는 직업병의 일종”이라며 “경찰은 물론 국민 안전을 위해 예방·치료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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