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5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날보다 72원(11.54%) 떨어진 552원을 기록하고 있따.
보루네오는 경기침체로 가구 수요가 감소하고 투자 유치에 실패하면서 부도 가능성이 높아지자 지난 5월29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냈다.
보루네오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으면서 거래가 재개됐으나, 지난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한국거래소는 보루네오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일 이후 매년 도래하는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의 만료일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서류를 제출해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의받아야 한다"며 "심사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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