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대표이사:이영호,이관우)은 자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잠금화면 광고 서비스 애드아워스의 일본 버전인 락조이 (일본명: 롯꾸조이)를 회사 하로 (대표이사: 야노 광주)와 제휴하여 6월 12일 일본 시장에 출시하였다고 밝혔다.저절로 돈이 쌓이는 잠금화면을 컨셉으로 국내 이용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애드아워스는 캐시슬라이드나 라떼스크린과 같은 다른 스마트폰 잠금화면 돈버는 앱들과는 달리 잠금화면에 감각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출시 이후 100만명의 회원 확보와 삼성전자, LG패션 등 여러 대기업 브랜드 광고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있다.
버즈빌은 돈버는 어플 중 유일하게 아이폰 버전을 제공하고 있어 iOS가 50%이상 점유하고 있는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락조이의 파급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락조이는 일본 출시 전 후지TV의 7개 방송프로그램 광고 (갈릴레오, 리치맨푸어맨 등), 후지큐하이랜드, 조이사운드, 보케떼 등 일본의 유명 브랜드 들의 광고 수주가 완료된 상태이다.
버즈빌의 이영호 대표는 “버즈빌의 일본 진출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북미 지역과 동남아 지역에도 진출하여 락조이를 글로벌 광고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2년 6월에 설립된 버즈빌은 지난 1월 저절로 돈 버는 잠금화면 애드아워스를 앱스토어와 구글마켓에 동시에 출시하여 런칭 50일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