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현미 효소식품 하이생(대표 홍인표, www.hisaeng.co.kr)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 13회 대구국제식품전’에 참가한다.
최근 육류 과다섭취 및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효소 부족 현상을 겪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하이생은 이번 식품 박람회에서 현대인들의 필수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효소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하이생은 완전식품인 현미를 미강과 함께 6대 4의 비율로 혼합발효시킨 효소식품으로, 복합발효 기술을 통해 현미와 미강을 유산균과 황국균으로 발효시켜 발효의 효율을 높이고 몸에 좋은 현미 영양성분과 유산균의 체내 흡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이생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생활로 체내 효소가 부족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효소 식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대구국제식품전에 참가하게 됐다”며 “입맛이 없고 무기력해지는 등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여름철, 효소 섭취를 통해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대구국제식품전은 제12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며 300개사 650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에는 보다 구체화되고 전문적인 7가지의 카테고리를 통해 각 전시분야별 종사자들에게 식품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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